티스토리 임시저장과 불러오기, 삭제하기

 

 

티스토리에서 블로그 작성을 하면, 바로 발행을 할 수도 있고, 발행하지 않고 임시저장을 할 수도 있습니다. 발행은 공개, 공개(보호), 비공개의 세 가지 방법이 있는데, 모두 URL이 생성됩니다. 글을 발행하지 않고 임시저장을 하면 URL이 생성되지 않으며, 임시저장을 한 글은 '불러오기'를 하여 수정과 편집을 계속할 수 있어 미완성의 글이나 메모의 작업에 편리합니다. 

티스토리 블로그에서 임시저장하는 법, 불러오기, 삭제하기, 주의할 점을 알아봅니다. 

1. 티스토리 블로그 임시저장하는 법

티스토리 블로그 작성 화면에서 제목과 본문을 일부 입력하고 아래에 있는 '임시저장'을 클릭하면 바로 저장됩니다. 

 

2. 티스토리 블로그 임시저장 불러오기와 삭제

저장된 것을 불러올 때는, '임시저장' 옆의 (저장한 글의) 숫자를 클릭하여 나타나는 목록에서 제목을 선택하면 해당 글을 불러올 수 있습니다. 

제목의 오른쪽에 휴지통을 클릭하면 해당 글을 '임시저장'에서 삭제할 수 있습니다.

 

 

3. 임시저장 사용 시 주의할 점

1) 임시저장은 최대 100개, 90일까지 보관할 수 있으니 날짜에 유의해야 합니다. 위 임시저장 목록 화면에서 '임시저장' 옆의 물음표(?)에 마우스를 올려놓으면 정보를 볼 수 있습니다. 

2) 임시저장은 글 목차를 구성하거나, 제목이나 아이디어만 입력하는 용도로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30초 간격으로 자동으로 임시저장이 되지만 직접 수시로 임시저장을 클릭해 주는 것이 안전합니다. 

3) 임시저장 화면에서 작성하다가 (티스토리 종료하지 않고) 자리를 오래 비우고 다시 작업을 이어서 하면, 추가로 이어서 입력한 부분이 저장되지 않는 경우가 있었습니다. 자리 비운 시간이 길다면, 티스토리를 종료했다가 다시 접속해서 작업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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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시저장 목록을 보니 저장일이 두 달이 지난 것도 있습니다. 포스팅을 할 거라면, 더 미루지 말고 해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