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으로 편리하게 고화질의 사진을 찍고 동영상을 촬영할 수 있습니다. 사진과 동영상의 장기적인 보관과 스마트폰 저장 용량 관리를 위하여 컴퓨터로 옮기는 작업이 필요하기도 합니다. 사진과 동영상을 편집하는 작업이 화면 작은 스마트폰보다는 노트북이나 컴퓨터에서 더 편하기도 합니다. 스마트폰에서 사진을 PC로 옮기는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1. USB케이블을 이용하여 사진을 옮기는 방법
유선 케이블을 이용한 방법으로 가장 간단한 기본적인 방법입니다. 원본의 손실 없이 이동, 복사, 삭제 작업을 할 수 있습니다. 사진뿐만 아니라 스마트폰 안에 저장한 문서, 녹음자료, 음악 등 각종 저장 자료를 정리할 때 편합니다.
1) 스마트폰을 컴퓨터에 USB케이블(충전케이블)로 연결합니다.
2) 스마트폰에서 '데이터 접근을 허용'합니다.
3) 컴퓨터에서 파일탐색기를 선택하여 내 PC> 스마트폰 장치 > DCIM 폴더 > Camera 혹은 각 앱의 전용 폴더를 선택합니다.(SNOW폴더 등)
4) 스마트폰의 사진을 선택하여 복사 후 컴퓨터의 원하는 폴더로 붙여넣기 합니다.
2. 카톡을 이용하여 사진을 옮기는 방법
갤럭시 폰 사진을 컴퓨터로 옮기는 방법 - 카카오톡 사용
컴퓨터에 PC카카오톡이 설치되어 있어야 합니다.
1) 스마트폰의 카카오톡 화면에서 내 프로필로 들어가 나와의 채팅을 선택합니다.
2) 아래 '+'를 눌러서 앨범을 선택하고 (전체보기를 누른 후) 이동할 사진들을 선택하여 모두 클릭합니다.
- 화면 아래의 점 3개를 클릭하면 화질을 선택하여 원본 상태로 보낼 수 있습니다. 기본은 일반 화질입니다.
3) 사진 묶어보내기를 선택합니다.
4) 컴퓨터에서 카카오톡을 실행하여 나와의 채팅방으로 들어갑니다.
5) 받을 사진을 클릭하여 다운로드 아이콘을 누른 후 묶음사진 전체저장을 선택합니다.
6) 저장할 폴더를 선택합니다.
3. 메일, 클라우드를 이용하여 사진을 옮기는 방법
해당 메일이나 구글 드라이브, 네이버 마이박스, 구글 포토 등 앱이 설치되어 있고 가입되어 있어야 합니다.
1) 스마트폰의 앨범(갤러리)에서 위의 점 세 개를 클릭하여 편집을 선택합니다.
2) 전송을 원하는 사진들을 클릭하여 선택한 후 아래의 공유 아이콘을 선택합니다.
3) 화면 아래의 앱들 중 원하는 앱을 선택합니다. - 구글 포토, Gmail, 네이버 MYBOX, 구글드라이브 등
4) 컴퓨터에서 해당 사이트로 들어가 다운로드할 수 있습니다.
구글 포토는 15GB까지 사용가능합니다.
설정에서 화질을 지정할 수 있는데, '저장용량 절약'을 선택하면 사진은 16MP보다 큰 경우 16MP로 조절(24*16인치 크기까지 우수한 화질로 인화 가능)하고, 동영상은 화질이 1080p 이상인 동영상은 1080p로 조절합니다.
백업을 사용 설정하면 사진과 동영상이 자동으로 저장됩니다. 설정하는 방법은 스마트폰의 구글포토앱을 실행> 오른쪽 상단의 프로필 사진 클릭 > 포토 설정 > 백업을 사용 또는 사용 중지 지정하면 됩니다.
최초로 백업을 지정할 때는 스마트폰의 저장된 사진을 모두 백업하므로 와이파이 연결이 원활한 곳에서 진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자동 백업을 지정하는 경우, '모바일 데이터 백업'을 해제하여 모바일 데이터를 사용하여 백업하지 않도록 지정해야 데이터를 절약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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