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
.
고구마를 자주 먹는 편입니다.
다른 식품들과 함께 저녁 식사로 먹을 때도 있고, 입이 심심한 시간에 간식일 때도 있습니다.
전기밥솥에 물을 조금 붓고 삼발이를 넣어 그 위에 고구마를 올려
삶아서? 쪄서? 이야기할 때마다 헷갈립니다. 어떻게 다를까요.
'데치기'까지 함께, '삶기'와 '찌기'를 알아봅니다.

1. 삶기
1) 표준국어대사전 : 삶다 = 물에 넣고 끓이다
2) 냄비에 찬물을 넣고 끓인 후 재료를 넣어 완전히 익히는 방법.
재료에 따라서 물과 재료를 처음부터 함께 넣고 삶는 경우도 있습니다.
3) 국수를 삶다. 달걀을 삶다.

2. 찌기
1) 표준국어대사전 : 찌다 = 뜨거운 김으로 익히거나 데우다
2) 냄비에 물을 넣고 끓여 그 수증기를 이용해 익히는 방법.
찜기, 삼발이 등이 필요합니다.
시간이 오래 걸리고 탈 위험이 없고 수용성 영양분 파괴가 적습니다.
물에 넣지 않아 식품의 모양이 유지됩니다.
3) 시루에 떡을 찌다. 양배추를 찌다

3. 데치기
1) 표준국어대사전 : 데치다 = 물에 넣어 살짝 익히다
2) 냄비에 물을 넣고 끓인 후 재료를 넣어 짧은 시간에 살짝 익히는 방법.
수용성 비타민 손실을 줄여야 하는 녹색 채소나 오래 익히면 질겨지는 해산물 등에 많이 사용합니다.
3) 시금치를 데치다. 오징어를 데치다.

4. 고구마 삶기와 찌기
1) 고구마를 물에 넣어 삶으면, 물컹하고 단맛이 줄어듭니다.
2) 찜기, 삼발이 등을 사용하여 찌면 촉촉하고 강한 단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거의 매일 먹고 있는 고구마는 '찐'고구마였습니다.
반응형
'궁금한 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인천 드림파크 국화축제 2025.10.23-11.5 (0) | 2025.10.11 |
|---|---|
| 마포나루 새우젓축제와 서울억새축제 일정 (0) | 2025.10.10 |
| '우레'가 맞다면서, 왜 '우뢰매'일까? (0) | 2025.10.05 |
| 헷갈리기 쉬운 우리말 - 붇다, 붓다, 불다 (0) | 2025.09.30 |
| 헤이리는 마을 이름이 아니다 (0) | 2025.09.25 |
| 여름 신발 '쪼리'의 뜻, 어원, 우리말 표현 (0) | 2025.09.21 |
| '하릴없이', '할 일 없이' 어떻게 다른지 (0) | 2025.09.20 |
| SNS 무인분식점 서울용산점 후기 (0) | 2025.09.18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