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의왕 왕송 호수 둘래길1 땡볕 아래 의왕 왕송호수 둘레길 걷기 연꽃이 넓은 습지 가득한 의왕 왕송호수 둘레길에 다녀왔습니다. 연일 이어지는 폭염경보 때문에 아침 일찍 서둘렀습니다. 2023년 7월 29일 토요일입니다. 06:30 용산역 07:30 의왕역 도착 의왕역 1번 출구 거의 끝쪽에 있는 왼쪽 출구로 내려갔습니다. 왕송호수 방향이라고 표시가 되어 있네요. 철도 테마 거리라는 이름이 간혹 보이는 긴 담장을 따라 이동했습니다. 오래전에 만들었는지 많이 낡은 모습이었습니다. 오른쪽 건너편에는 공사장 가림막이 보입니다. 토요일 아침, 한적한 길이었습니다. 공사장 가림막이 끝나는 곳에서 길을 건너 하천변을 따라 이동하기 시작하자 얼마 안 되어 연잎 가득한 풍경이 나타납니다. 어디서 어디까지인지 알 수 없을 정도로 키 큰 연잎이 넘치도록 가득합니다. 군데군데 연꽃도 피어.. 2023. 7. 30.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