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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한 정보

지하철 요금 인상 - 인상 전에 정기권 충전을!

by 금진놀 2023. 10.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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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요금이 10월 7일부터 인상됩니다. 지하철 정기권을 사용하는 경우에 지하철 요금 인상 전에 정기권을 충전하면 유효기간이 인정되어 충전일로부터 30일 이내 60회까지 계속 기존 요금을 적용받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요금 인상 전에 정기권 충전을 한 번 더 하여 요금 인상을 대비합니다. 

 

썸네일

1. 지하철 요금 인상 내역

8월에 서울 버스 요금이 인상되었습니다. 그리고 이미 예고된 바와 같이 2023년 10월 7일 첫차부터 지하철 요금이 인상 적용될 계획입니다. 기본요금이 1,250원에서 1,400원으로 150원 인상되고, 2024년에 다시 한번 150원이 추가로 인상됩니다. 

현재 2023.10.7 2024년
1,250원 1,400원 1,550원

 

 2. 지하철 정기권 사용 방법

요금이 인상되어도 요금 조정 전 충천한 지하철 정기권은 유효기간(충전일로부터 30일 이내 60회)까지 계속 사용가능합니다. 매일 일정 구간을 출퇴근하거나 통학하며 지하철만을 이용한다면 당연히 정기권을 이용하여 할인 혜택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이미 정기권을 사용하고 있다면  10월 7일 이전에 한 번 더 충전하여 요금 인상이 조금 늦게 적용되도록 할 수 있습니다. 

지하철 정기권 이용 방법은 

1) 정기권카드를 구입합니다(2,500원) - 지하철 안내소(역무실)에서 구입할 수 있습니다. 

2) 각 역사의 교통카드 충전기에서 충전하여 사용합니다. 서울 전용과 거리비례용(18종)이 있습니다. 

교통카드 충전기 사진

- 서울 전용 : 55,000원(30일 이내 60회 사용). 서울 구간을 벗어나면 승차할 수 없습니다. 서울에서 승차하여 서울 밖 구간에서 하차하면 태그가 되면서 거리에 따라 횟수가 2회 이상 차감됩니다. 서울 밖 구간 이용 시에는 다른 카드를 사용하는 것이 낫습니다. 

- 카드 구매와 충전은 현금으로만 가능합니다. 

- 버스 환승이 되지 않습니다. 

- 거리비례용은 가격이 다양합니다. 

<> 지하철 정기권 안내(서울교통공사) - 거리비례용 운임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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