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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한겨레신문사에서 '한국 현대 시집 1세기'를 계기 삼아 문학과지성사 시인선, 창비 시선을 통해 시집을 출간한 시인 8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하였는데, 그중 좋아하는 시, 시인에 관한 것이 있습니다. 도서관에 가보면 시집이 무척 많아 어떤 것부터 보면 좋을지 이리저리 뒤적이곤 하는데, 한겨레 조사 결과에 보이는 낯선 이름, 낯선 시 제목부터 찾아서 읽어보아야겠습니다.
1. 가장 좋아하는 국내 시집 3권
사슴 | 백석 |
뒹구는 돌은 언제 잠 깨는가 | 이성복 |
입 속의 검은 잎 | 기형도 |
거대한 뿌리 | 김수영 |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 | 윤동주 |
이 시대의 사랑(최승자), 백석 시전집(백석), 김수영 전집(김수영), 혼자 가는 먼 집(허수경), 북치는 소년(김종삼), 진달래꽃(김소월) |
2. 가장 좋아하는 국내 시인 5인
김수영 |
백석 |
김종삼 |
윤동주 |
최승자 |
기형도, 김소월, 황지우, 정지용, 허수경, 이상, 이성복... |
3. 가장 좋아하는 국내 시 5편
남신의주 유동 박시봉방 | 백석 |
사랑의 변주곡 | 김수영 |
흰 바람벽이 있어 | 백석 |
어느날 고궁을 나오면서 | 김수영 |
풀 | 김수영 |
빈집 | 기형도 |
혼자 가는 먼 집(허수경), 나와 나타냐와 흰 당나귀(백석), 자화상(서정주), 농무(신경림), 꽃(김춘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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