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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한 정보

목관오중주 연주회 관람 후기와 목관, 금관악기 차이

by 금진놀 2025. 12.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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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관오중주 정기연주회에 다녀왔습니다. 

플루트, 오보에, 클라리넷, 바순, 호른이 함께 하는 연주회. 

눈이 펑펑 내린 날, 춘천에서의 음악회 이야기와, 목관악기 금관악기의 차이에 대해 정리합니다.

썸네일

1. 봄봄 목관오중주 제3회 정기연주회 개요

1) 공연 일시 : 2025.12.23(화) 19:30

2) 공연 장소 : 춘천문화예술회관

3) 연주자 : 권혜진, 송영현, 장재영, 허지은, 박종석

4) 봄봄 목관오중주 제3회 정기연주회 SERENADE - Farkas(파르카시), Mozart(모차르트), Dvorak(드보르자크)

봄봄 목관오중우 제3회 정기연주회 포스터

2. 관람 후기 

눈이 펑펑 쏟아져 대설주의보가 내렸습니다.

하얀 눈이 쌓여 밤인데도 밝은 공지천변에 발자국을 찍으며 공연장으로 가는 길이 조심스러우면서도 즐거웠습니다.

한 손에는 우산을 들고, 다른 한 손에는 인터미션에 마실 커피(보온병)가 든 손가방을 들고

아마 이 공연이 아니었으면 나오지 않았을 텐데 공연 핑계로 눈 쌓인 길을 푹푹 걷는 즐거움. 

눈 쌓인 풍경 일러스트

날씨 탓인지 공연장에는 관객이 적었습니다.

그래서 더 집중해서 듣고 열심히 박수를 쳐주었는데,

왜 목관오중주일까, 생김새는 금관같은데...라는 궁금증. 

목관악기와 금관악기 구분도 못하면서 자리에 앉아 있었다고 고백합니다.

관악기 연주회도 사실 처음. 

언제 박수를 보내야 하는지도 눈치를 봐야 했던...

연주회 덕분에 집에 돌아와 목관악기와 금관악기의 차이를 검색해 봅니다. 

연주 전의 무대 모양

3. 목관악기와 금관악기 

목관악기와 금관악기는 차이는 만든 재료가 아니라 소리를 내는 방식이라고 합니다.

1) 금관악기(Brass Instruments)

 - (리드가 별도로 없이) 연주자의 입술이 악기 마우스피스 안에서 떨리면서 관 안의 공기를 울려 소리를 냅니다.(입술의 떨림)

- 주로 황동 등의 금속으로 만들어집니다.

- 트럼펫, 트럼본, 호른, 튜바 등

- 목관, 금관 구분해서 외울 때 목관은 숫자가 많으니까 숫자 적은 금관악기 - 트럼 형제(트럼펫, 트롬본)와 호른, 튜바를 외우는 게 좋을 듯. 

트럼펫
트럼본
호른
튜바

 

2) 목관악기(Woodwind Instruments )

- 마우스피스에 나무로 만든 얇은 리드가 있어서 이 떨림판의 울림을 통해 소리를 냅니다.

(단, 피콜로와 풀루트는 목관악기 이면서도 리드가 없고, 피리처럼 옆으로 뚫린 구멍을 이용해서 연주합니다. -.-) 

- 처음엔 나무로 만들어졌으나 소재기술의 발달로 금속 재질이 사용되어 재료만으로는 구분하기 어렵게 되었습니다.

몸통이 금속으로 되어 있어도 소리 내는 방식이 입술 떨림, 리드 등 목관 악기 원리이면 목관으로 분류합니다.

- 피콜로, 플루트, 클라리넷, 오보에, 색소폰, 바순, 리코더 등

- 색소폰 외에는 대부분 일자형. 

 

4. 금관, 목관 악기 소리 

아래 유튜브에 금관 악기와 목관 악기 소리가 잘 연주되어 있습니다.

- 충북교육문화원 예봄TV '오케스트라 속 악기의 종류와 음색(관악기 편)'

https://youtu.be/5Gd64UNwrdQ?si=1qZ7YdPe_FIRhTT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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