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심 요금제와 휴대폰 요금제 차이

스마트폰 약정이 끝나갑니다. 스마트폰 구입과 요금제에 대한 관심이 많아져 수시로 들여다보고 있습니다. 알뜰폰 요금제를 사용하고 있어서 통신 3사의 요금제로 돌아가기엔 장벽이 느껴집니다. 가격차이가 훠이~. 알뜰폰 요금제를 살피다 보니 유심 요금제, 휴대폰 요금제라는 말이 나옵니다. 무슨 차이일지 알아보고, 앞으로 요금제 가입을 염두에 둘 비교적 귀에 익숙한 알뜰폰 회사들을 찾아보았습니다. 

1. 유심 요금제와 휴대폰 요금제

유심 요금제는 기존에 사용하던 스마트폰으로 알뜰폰 사업자에게 유심만 구입해서 가입하는 요금제입니다. 

휴대폰 요금제는 알뜰폰 사업자에게서 스마트폰을 구입하면서 가입하는 요금제입니다.

	유심 요금제	휴대폰 요금제
기계	기존 핸드폰, 또는 내가 따로 구입한 기계	알뜰폰 회사에서 구입하면서 요금제에 가입

 

2. 통신사 별 알뜰폰 사업자 

알뜰폰 사업자는 많지만 그중에서 귀에 익은 사업자를 통신사별로 2개 업체만 정리했습니다. 이 정도로 귀에 익었으면 꽤 오래되었고 탄탄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지금 가입하고 있는 회사와, 다음에 1차적으로 가입을 하려고 염두에 둔 회사들입니다. 

통신사	알뜰폰 사업자
SKT	SK텔링크(SK 7mobile)
	이야기 모바일
KT	KT M 모바일
	KT 스카이라이프
LGU+	LG 헬로비전
	U+유모바일

 

3. 알뜰폰 저렴이 요금제 몇 가지

경쟁이 치열하여 요금이 0원인 것도 있습니다. 7개월이라는 조건이 있어서 신경 써야 한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몇 가지만 찾아봤습니다. 이런 요금제들도 있으니 요금제 가입할 때 참고하려고 합니다. 

	요금(원)	데이터(GB)	통화(분)	문자(건)
KG모바일	2,200 (7개월간)	5	200	100
모빙	0  (7개월간)	7	기본	기본
이야기	1,100 (7개월간)	5	100	100
인스모바일	0 (7개월간)	7	기본	기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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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들이 월초에 많이 시작되는군요. 그렇다면, 다음 달 초에 다시 살펴봐야겠습니다. 스마트폰을 바꾸고 싶어서.. 아.. 좀 더 오래 써보겠다고 외장 메모리 장착했는데, 결국 마음이 돌아서네요. 요즘 가끔 과열되기도 하고, 조금씩 멈추는 듯도 하고 자꾸 밉게 보입니다.  자급제 폰으로 해야 요금을 마음대로 저렴이로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