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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 시립도서관 가는 길을 지도에서 살피다가 '무장애도시숲대피소'라는 것을 발견하였다.
대피소? 왜? 무장애도시숲은 뭐고, 대피소는 왜 있는 건데? 궁금증.
시립도서관에서 입구를 한 번 보았으나 어디로 가게 될지 몰라 지나쳤고,
다른 날 도서관 가는 길에 문득 대피소 쪽으로 길을 잡아 산책로를 지날 수 있었습니다.
훨씬 편하게 도서관을 갈 수 있는 길. 그 길을 소개합니다.

1. 춘천 석사 무장애 도시숲 개요
1) 위치 : 춘천시립도서관 서쪽 주차장부터 무장애도시숲대피소(춘천시 석사동 102-1) 사이
2) 길이 : 365m (약 10분 소요)
3) 완만한 데크 경사로 - 눈비 오면 미끄러울 수 있으니 출입을 자제해 달라는 안내문이 있음.
4) 서쪽 방향에서 시립도서관 갈 때는 박물관 통과하는 것보다 이 길로 가는 것이 빠르고 편함.

2. 석사 무장애 도시숲 풍경 - 2025.12.8(월)
춘천시립도서관 건물의 정문으로 나와 맞은편 주차장 왼쪽 구석에 입구가 있습니다.
장애인주차장 바로 옆. 이곳에 주차하고 무장애 도시숲을 돌아볼 수 있겠습니다.
현수막이 없다면 눈에 잘 뜨이지 않을 듯.

석사 무장애 도시숲 안내판이 양쪽 입구에 있습니다.
보통은 '무장애길'이라는 표현을 쓸 법한데, '길'이라는 말 대신에 '숲'이라는 말을 쓴 것은, 데크 주변에 시원시원하게 자라고 있는 나무들 때문인가 합니다.

나무들 뒤로 보이는 건물이 도서관 건물입니다.

'숲'이라고 부르는 나무들. 벤치도 몇 있는데 여름이면 나무 그늘이 시원할 것 같습니다.

석사동 쪽 입구입니다.
현수막 뒤로 작은 쉼터(석사무장애도시숲 대피소) 같은 곳이 있고, 작업하는 분들이 계셨습니다.
왜 이름이 '대피소'인지, 무엇을 대피하는 곳인지는 여전히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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